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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걷다 시리즈] 강원을 걷다 '운탄고도 1330' Ⅲ
안녕하세요. 풍류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또 글을 올리네요. 새롭게 뭘한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여러분들도 이제 푸릇푸릇한 산과 들 그리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대한민국 산티아고 '운탄고도 1330' 을 다시 걸어보실까요? 제 7 코스 영서와 영동의 만남 기차는 어떻게 고갯길을 넘어갈까?? 통리재가 너무 심해 기차도 한번에 넘어갈수가 없어 전등스위치를 켜고 끄듯이 지그재그로 올라갔던 기차길을 간직한 통리역 지금은 관광상품이나 80년대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그런 곳이다. 제 8길 간이역을 만나러 가는 길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중간 중간 폐역이 되어버린 간이역이 옛날에는 흥성하였지만 지금은 찾는 이 없는... 오래된 버드나무만이 간이역을 지키고 있다. 오십천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작은 오름과 내림..
2023. 5. 2. 18:50